장경임 경기어린이집연합회장, 한국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장 출마

2026-01-16 21:19:45 게재

장경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이 한국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후보는 16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지금의 보육 정책은 현장의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며 ”더 이상 침묵하는 민간어린이집이 아닌 당당히 정책의 주체로 서야 할 때“라고 출마 의지를 표했다.

민간어린이집 원장으로 오랜 기간 현장을 지켜온 장 후보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으로서 31개 시·군의 다양한 보육 현안을 조율하며 현장 중심·연대형 리더십을 구축해 왔다.

그는 무상교육 재정 형평성 확보,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민간어린이집 재산권 보호, 유보통합 과정에서의 차별 해소 등 민간 보육의 핵심 현안을 일관되게 주장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장 후보는 ”민간어린이집은 대한민국 보육의 절반을 책임져 온 중심축”이라며 “행정 편의가 아닌 아이와 교사, 그리고 원장의 삶을 기준으로 정책을 다시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당선 시 △민간어린이집 보호를 위한 정책 협상력 강화 △전국 민간분과의 조직력 결집 및 네트워크 구축 △중앙·지방정부와의 공식 소통 채널 확대 및 제도화 등 단순 대표직이 아닌, 민간 보육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지켜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장 후보는 2026년 교육부 정책자문위원(보육 대표)으로 선정돼 전문성과 정책 역량에서도 인정받는다.​

김종필 기자 jp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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