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방문

2026-01-19 13:00:05 게재

지역 밀착형 복합 공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문을 연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찾아 고객 중심 경영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객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일상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다.

정용진(오른쪽 세번째) 회장이 스타필드 빌리자 운정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신세계 그룹 제공

정 회장은 16일 현장 방문에서 “2026년 성장을 위해서는 고객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하다”며 “새로운 고객 접점을 만들어낸 이곳이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앞서 신년사에서도 기존 사고방식을 바꾸는 고객 중심 전략을 강조한 바 있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주거지 한가운데 들어선 지역 밀착형 복합공간이다. 차를 타고 일부러 찾아가는 대형 쇼핑몰이 아니라 슬리퍼를 신고 반려동물과 함께 들를 수 있는 ‘문 앞 쇼핑 공간’을 표방한다. 지역 커뮤니티와 일상을 공유하며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구조다.

지난달 5일 개장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한 달여 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70% 이상이 인근 거주민이며 재방문율도 40%에 달한다. 지역 주민의 일상 공간으로 빠르게 안착했다는 평가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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