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달은 동 주민과 소통
광진구 업무보고회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이 1월 한달간 각 동을 찾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한다. 광진구는 지난 19일 자양3동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2026년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업무보고회는 새해를 맞아 올해 구 살림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다. 김경호 구청장이 15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한다. 동별 현안과 중점 사업을 중심으로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권역별·동별 특성을 반영한 주요 사업과 민원사항을 함께 점검한다.
하루 2개 동씩 오전 10시와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다. 지난 19일 자양3동과 자양4동 보고회를 마쳤고 오는 21일 중곡1동과 중곡2동을 찾아간다. 23일과 26일에는 자양1·2동과 화양동, 27일에는 군자동과 구의2동 주민들이 김경호 구청장과 만난다. 오는 28일 중곡3·4동, 29일과 30일 각각 능·광장동과 구의1·3동에서 이어진다.
김경호 구청장은 각 동에서 지난해 우수사업과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한다. 주민이 직접 뽑은 ‘2025년 광진구 10대 우수사업’을 중심으로 ‘2040 광진 재창조 플랜’ 추진 성과, 강변역·건대입구역 일대 불법노점 정비, 생활쓰레기 주 6일 수거제 시행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정책 성과를 공유한다.
광진구는 올해를 ‘균형발전 실행의 해’로 삼아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6대 핵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분야별 계획과 함께 권역·동별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 간 격차 해소와 도시 경쟁력 강화, 모든 주민이 체감하는 상생복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지원 확대 등이다. 이어지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주민들 건의 사항과 생활 불편 사항을 듣고 답변한다.
각 동별 업무보고회는 광진구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도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동 업무보고회는 주민과 직접 만나 전망을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중요한 자리”라며 “2026년에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