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 복합청사 문 열었어요

2026-01-21 13:05:00 게재

관악구 20일 개청식

서울 관악구 미성동 주민들이 행정을 비롯해 복지 문화 서비스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게 됐다. 관악구는 지난 20일 주민들 숙원사업인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미성동주민센터는 준공한 지 30년이 지난 낡은 건물이었다. 공간이 협소해 민원 업무 처리와 각종 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불편이 컸다. 관악구는 지난 2023년 8월 신청사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고 2년간 공사 끝에 지난해 11월 복합청사를 완공했다.

미성동 복합청사
관악구가 미성동에 행정과 문화 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복합청사를 마련하고 지난 20일 개청식을 열었다. 사진 관악구 제공

복합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 면적 2138.51㎡ 규모다. 행벙부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기능을 한곳에 갖추고 있다. 특히 환경공무관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하도록 전용 휴게실을 마련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새해 시작과 함께 문을 연 미성동 새 복합청사는 주민들 행복을 향하는 여정의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미성동 복합청사가 지역 공동체 구심점이자 문화와 배움이 살아 숨 쉬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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