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하이면 ‘맛있는 변신’

2026-01-21 13:00:02 게재

지역특미 컵면 첫선

편의성+깊은풍미↑

삼립이 ‘하이면’(사진) 컵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1974년 출시된 하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 전문 브랜드다.

삼립 측은 “하이면 신제품은 봉지형 제품이 아닌 컵 타입으로 출시돼 물만 부으면 3분 만에 완성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면서“50년 삼립 제면 비법을 담아 만든 중면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재료를 더해 국물 맛의 깊이와 완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50년 만에 맛있는 변신을 시도하는 셈이다.

이 가운데 ‘광천식 소문난 김우동’은 정성껏 우린 멸치 육수를 기볹으로 50년 전통 김의 명가 광천김 8장과 잘게 부순 완도산 김, 파를 듬뿍 올려 깔끔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국물을 구현했다. ‘안동식 얼큰 온면’은 고춧가루를 더해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으로 튀긴 마늘과 파, 흑후추의 조화로 깊은 풍미를 살렸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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