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설 맞아 ‘돈 훌리오 1942 말띠 에디션’ 한정 출시
디아지오코리아가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의 설 명절 한정 제품인 ‘돈 훌리오 1942 말띠 에디션’을 출시한다.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브랜드 헤리티지와 신년 상징성을 결합한 한정판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돈 훌리오 브랜드의 출발점이 된 1942년과, 용기와 도약을 상징하는 말의 해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돈 훌리오 창립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가 1942년 임오년 말띠 해에 데킬라 양조를 시작한 역사적 배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멕시코 전통 직조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캇 레보조(Ikat Rebozo) 패턴과 동양 십이지 문화의 말이 상징하는 역동성을 결합했다. 서로 다른 문화권의 상징을 접목해 에너지와 전진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기존 돈 훌리오 1942의 제조 방식과 풍미를 그대로 유지했다. 멕시코 할리스코 고지대에서 재배한 100% 블루 웨버 아가베를 사용해 발효와 증류를 거친 뒤, 미국산 화이트 오크 배럴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한다. 아가베 재배부터 숙성까지 전체 공정에는 최소 8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한정판을 통해 명절 선물 수요와 프리미엄 주류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돈 훌리오 1942는 글로벌 시상식과 영화제 공식 행사 등에서 축하주로 사용되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온 제품으로, 설 명절 한정 시리즈를 통해 국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동혁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돈 훌리오 1942 말띠 에디션은 브랜드의 역사와 새해의 의미를 함께 담은 한정판”이라며 “전통적인 설 선물 문화 속에서 프리미엄 주류가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돈 훌리오 1942 말띠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1월 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에서 먼저 선보이며, 2월 초부터는 스마트오더와 롯데마트 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구매 내역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미슐랭 1스타 멕시칸 레스토랑 ‘에스콘디도’ 다이닝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2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돈 훌리오 공식 웹사이트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