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화장품’에 힘 팍 주는 네이버
2026-01-22 13:00:26 게재
‘샤넬 뷰티’ 온라인매장 열어
럭셔리 틈새, 거래액 29%↑
네이버가 해외 고가 화장품에 힘을 주고 있다.
세계적인 K(한국)뷰티 돌풍 속 럭셔리(명품) 화장품이란 틈새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네이버는 “명품 브랜드 서비스 ‘하이엔드’에 샤넬 뷰티 브랜드스토어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19일에 문을 연 샤넬 뷰티 브랜드스토어엔 립스틱 쿠션 등 메이크업(색조 화장품)부터 향수, 스킨케어(피부관리) 제품과 시즌 한정판 상품까지 샤넬 공식 뷰티 상품을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네이버는 샤넬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는 상품을 비주얼(보여주는 것)중심으로 구성한 브랜드 콘텐츠와 함께 선보인다.
또 사용자가 샤넬 뷰티 고유 아이덴티티(정체성)와 브랜드 경험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브랜드 공식 프리미엄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샤넬 통합 멤버십인 ‘샤넬코드’ 가입도 가능하다. 똑 같은 멤버십 혜택을 볼수 있다. 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한 모든 샤넬 상품은 무료 배송한다.
한편 네이버는 2020년부터 럭셔리 뷰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 럭셔리 뷰티 지난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했고 개점 초기 대비 입점 브랜드 수는 5배 늘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