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운송·물류 연구개발 협력
2026-01-23 13:00:04 게재
철도연-극지연 공동연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철도연)은 22일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와 상호 교류협력 및 공동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극한지 진출을 위한 특수운송·물류기술 연구개발 과제 발굴과 수행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학술연구정보 상호교환과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포함한 기후위기 대응, 지속 가능한 극지개발 등 글로벌 아젠다에 대응하는 공동연구 기반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철도연은 국정과제로 추진 주인 북극항로 개척 지원을 위해 철도-항만 연계를 통한 북극항로 복합운송 연구협력을 확대한다. 또한 남극 내륙기지용 이동식 모듈 개발 등 극지 환경에 특화된 첨단 물류기술 연구협력도 확대한다.
사공 명 철도연 원장은 “이번 협약을 극지 물류 관련 연구협력 확대의 계기로 삼을 것”이며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북극항로 개척 기회 선점을 위한 첨단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이를 통한 다양한 극한지 수송 관련 연구성과 도출에도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