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벤처기업 우리가 키운다"

2026-01-23 13:00:05 게재

벤처업계 신년인사회

“벤처4대강국 실현”

국내 벤처·스타트업계가 모여 벤처4대강국의 의지를 모았다.

22일 서울 엘타워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한성숙(왼쪽 일곱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벤처업계 대표들과 벤처4대강국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한국여성벤처협회 제공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벤처4대강국 도약이라는 정책에 맞게 벤처생태계를 만드는데 업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병준 한국벤처기업협회장은 “국내에서 성과를 낸 벤처가 자연스럽게 세계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보겠다”고 밝혔다.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코스닥도 나스닥처럼 기관중심의 장기투자문화를 정착시키고 기술기업의 성장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회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화성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장은 “액셀러레이터는 단순히 돈을 투자하는 곳이 아니라 극초기 창업가의 성장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도 “공대에 미친 중국과 의대에 미친 한국이라는 표현은 우리 사회의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며 “기술을 이해하는 창업가들이 대한민국 성장의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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