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설 명절 대규모 할인전

2026-01-26 13:00:46 게재

130여개 브랜드 참여

G마켓과 옥션이 내달 12일까지 18일간 ‘2026 설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와 식품 등 명절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 판매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상품 구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설 행사와 비교해 참여 브랜드 수는 30% 늘었고 특가 상품 수는 약 4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다양한 품목을 구매해야 하는 명절 특성을 고려해 할인 상품 가짓수를 대폭 늘리고 중저가 상품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설 빅세일에는 1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유한킴벌리 △신성통상 △피앤지 △로보락 △엘에프 △씨제이제일제당 △삼성 △정관장 △엘지 △아모레퍼시픽 △엘지생활건강 △시몬스 △테팔 △코카콜라 등이 포함됐다.

특가 상품은 800여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명절 필수 상품과 시즌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G마켓 카테고리 담당자가 엄선했다. 특가 상품은 하루 세 차례 한정 수량으로 공개하는 시간 한정 특가 코너와 하루 동안만 판매하는 ‘설 특가 24시’ 코너를 통해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식품과 마트 △가전과 개인용 컴퓨터 △생활과 레저 △패션과 뷰티 등 카테고리별 추천 상품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설 특집 실시간 방송도 총 250여회 진행한다. 방송 중에만 제공되는 추가 할인과 참여형 행사를 운영한다. 26일에는 ‘부모님 효도 선물 삼성 가전 편’ ‘대상 청정원 설 선물세트 특가 편’ ‘엘지전자 설 맞이 특가 편’ 등이 예정돼 있으며 27일에는 ‘삼성 갤럭시북 6 출시 특집’ ‘제철 수산 축산 장보기 방송’ ‘지오지아 단 하루 특가 방송’ 등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설 빅세일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브랜드별 추가 할인쿠폰과 결제 수단별 할인 혜택도 함께 운영한다.

G마켓 관계자는 “대형 행사 할인 비용을 회사가 부담해 판매자는 상품 경쟁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실질적인 체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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