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주민들 주차 편해진다

2026-01-27 13:05:00 게재

종로구 공영주차장+복합시설

서울 종로구 부암동 주민들 주차 고민이 해소될 전망이다. 종로구는 주민들 오랜 바람을 현실화하기 위해 ‘부암동 공영주차장 및 주민복합시설’ 건립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부지는 부암동 261-9번지 외 1필지로 3226.24㎡ 규모다. 종로구는 지상 3층부터 지하 4층까지 연면적 8292.6㎡ 규모로 공영주차장과 복합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부암동 공영주차장
종로구가 부암동에 공영주차장과 동주민센터 노인복지시설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을 조성한다. 조감도 종로구 제공

공영주차장과 부암동주민센터 노인복지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주차 문제 해결은 물론 주민 편의를 높고 노년층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여가와 복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셈이다.

종로구는 앞서 지난 2022년 12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했다. 이듬해 6월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고 2024년 6월에는 타당성 재조사 등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설계 공모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부암동 공영주차장 및 주민복합시설은 주차난 해결과 생활 편의, 어르신 복지를 아우르는 복합시설”이라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공공시설 확충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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