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역에 음성·수어 안내 단말기

2026-01-27 13:00:01 게재

코레일유통 37개역에

코레일유통이 전국 철도역 상업시설에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인과 고령자의 편의를 고려해 음성 출력, 안면 인식, 수어 영상 안내, 점자 기능 등이 내장된 정보단말기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및 방향 키패드를활용한 주문 기능 △저시력자를 위한 고대비 화면 제공 △휠체어 이용자를 고려한 낮은 화면 제공 △고령자를 위한 쉬운 용어 사용 및 글자 크기 개선 등 다양한 접근성 향상 기능을 갖췄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가 28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철도역 상업시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27일부터 서울, 부산 등 전국 37개 철도역, 91개 매장의 카페와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안상덕 코레일유통 경영관리본부장은 “철도역은 누구나 차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 “모든 국민이 철도역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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