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터 노년층까지 공원에서 힐링

2026-01-28 13:05:00 게재

동작구 잇달아 시설 정비

서울 동작구가 아이부터 노년층까지 공원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하고 있다. 동작구는 공원시설을 잇달아 정비하고 새롭게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9일 준공한 사당5동 까치산근린공원이 대표적이다. 그간 별다른 시설 없는 공터 형태였는데 구는 서울시 예산 15억원을 활용해 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휴식용 덱을 조성하고 게르마늄길과 세족장을 마련했다.

박일하구청장
박일하 구청장이 사당5동 까치산 근린공원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동작구 제공

등산로 정비도 마쳤다. 가파른 샛길을 나무계단으로 정비하고 공원 입구 낡은 울타리는 철가했다. 구는 “기존 이용자들이 맨발 걷기와 운동을 하던 공간 활용 방식을 그대로 살리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고 설명했다.

동작구는 동시에 어린이공원 두곳 놀이시설을 확충했다. 상도3동 장미어린이공원과 사당4동 토끼어린이공원이다. 낡은 공간이라 재정비가 시급했던 곳들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낡고 열악한 공원시설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며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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