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주민문화생활 한곳서
2026-01-28 13:00:24 게재
동대문구 휘경동 복합시설
서울 동대문구가 청년 창업과 주민 문화생활 지원을 한 건물에서 진행한다. 28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휘경동에 ‘청년창업센터 유니콘’과 ‘휘경열린마루’가 위아래층에 자리잡은 복합시설을 마련했다(사진 참조).
복합시설은 2층 건물로 연면적 640.65㎡ 규모다. 2층에는 입주 기업을 위한 사무실 7개를 비롯해 회의실 스튜디오 등을 배치했다. 구는 “초기 창업가들이 일단 앉아서 일할 수 있는 자리부터 확보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멘토링과 창업아카데미 경진대회 투자연계 전시참가 등을 성장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1층 ‘휘경열린마루’는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 공간이다. 주민소통방과 프로그램실을 중심으로 캘리그래피 중국어 필라테스 건강체조 등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대문구는 특히 낮에는 청년 창업가가 오가고 저녁에는 주민들이 방문하는 공간이라는 데 의미를 부여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년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창업이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겠다”며 “창업과 일상이 함께 커지는 모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