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서 일자리 체험
2026-01-29 13:05:00 게재
성북구 인턴사업 확대
서울 성북구가 청년들이 공공기관에서 일자리 체험을 하도록 돕는다. 성북구는 구에 거주하는 미취업 19~39세 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청년인턴’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턴 선발은 기존 3명에서 6명으로 늘었다. 근무 기간은 6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했다. 구는 “지난해 참여자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만큼 더 많은 청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선발 규모를 확대했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근무 기간도 늘려 직무 적응과 역량 형성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선발된 인턴은 구 일자리정책과를 비롯해 성북복지재단 아리랑시네센터 꿈빛극장 성북구립미술관 성북길빛도서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근무는 오는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다음달 6일까지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을 보내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과 제출 서류 등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난해 참여자들의 평가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사업 규모와 기간을 함께 확대했다”며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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