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예우수당 7만→10만원

2026-01-29 13:05:00 게재

동작구 4080명 혜택

서울 동작구가 보훈예우수당을 기존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했다. 동작구는 지난 2022년 월 3만원이던 수당을 단계적으로 인상해 올해는 매달 10만원씩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따.

동작구 국가보훈대상자는 4080명이다. 수당은 매월 말일 기존 보훈수당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지급일이 토요일이나 공휴일이면 그 전날 입금한다.

박일하
박일하 구청장이 지난해 말 보훈단체활동 공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동작구 제공

이달은 지급일에 앞서 수당 인상 내용을 안내하는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전입 등 새롭게 신청해야 하는 경우 국가유공자증 등을 지참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보훈예우수당 외에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한층 강화했다. 올해 6.25 참전유공자 위문금 30만원과 저소득 보훈가족 노인용품 지원을 신설했다. 보훈대상자 장례 지원은 확대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말뿐인 보훈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예우하기 위해 약속을 지켰다”며 “보훈대상자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보훈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820-9040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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