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해양과학관, 안전은 필수

2026-01-29 13:00:06 게재

“예방중심 관람객 안전관리”

도급업체·근로자대표까지

경북 울진 해안에 있는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이 28일 김외철 관장 주재로 올해 첫 안전 관련 회의를 열었다.

김외철(앞줄 왼쪽 네번째) 국립울진해양과학관장이 28일 도급업체, 근로자대표 등과 함께 예방중심의 안전관리를 다잠했다. 사진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제공
울진해양과학관은 지난해 43만8374명, 하루 평균 1200명 이상의 관람객이 견학하는 다중이용시설이다. 안전은 해양과학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과학관 기본 서비스다.

김 관장은 “올해 첫 안전회의를 기관장이 직접 주관한 것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며 “관람객은 물론 근무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과학관’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사소한 위험요소까지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는 과학관 사업관리 부서와 시설·방호·환경미화·전시운영·교육강사 등 주요 도급업체 대표와 근로자 대표가 함께 참여해 관람객 이용 공간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과학관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올해 과학관 안전관리 추진 방향 △관람객 동선 및 전시시설 위험요인 개선 대책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방안 등을 주로 논의했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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