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자사주 소각

2026-01-29 13:00:03 게재

미래에셋생명은 자사주 일부 소각을 추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향후 주주총회 및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진행될 예정이다. 소각 대상은 1600만주로 보통주식의 약 9%에 달하는 규모다. 소각대상은 PCA생명과의 합병 과정에서 발행된 합병신주 중 약 5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8월 자사주 소각을 공식화한 바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 결의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며 “향후 상법 개정안에 따라 추가 소각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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