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마 속 생존전…‘다크 앤 다커’, 신규 던전 ‘불의 심연’ 선보여

2026-01-31 16:15:58 게재
다크 앤 다터 시즌 8
아이언메이스가 ‘다크 앤 다커’ 얼리 액세스 시즌 8을 시작하며 게임의 핵심인 던전 탐험 경험을 한층 더 확장했다. 제공=아이언메이스

아이언메이스(대표 최주현)는 자사의 하드코어 던전 익스트랙션 PC 온라인게임 ‘다크 앤 다커’의 얼리 액세스 시즌 8을 한국 시각으로 3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8은 ‘불의 지하 세계로의 탐험’을 주제로, 콘텐츠 규모 확장과 신규 맵 레벨 디자인 도입해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신규 던전과 퀘스트, 맵 이벤트가 함께 추가되며 플레이 전반에 걸친 변화가 이뤄졌다.

시즌 8의 핵심 콘텐츠는 신규 던전 ‘불의 심연(The Firedeep)’이다. 불의 지하 세계와 끓어오르는 마그마를 배경으로 한 이 던전은 기존 ‘고블린 동굴’의 다음 층으로 설계돼, 이전 던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난이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마그마 지형과 불의 숨결, 다양한 신규 기믹이 결합된 구조 속에서 다른 플레이어 및 강력한 몬스터와 맞서야 한다.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레벨 디자인은 전략적인 이동과 전투 판단을 요구하며, 환경 자체가 위협 요소로 작용하는 고난도 탐험 경험을 제공한다. 단순한 전투력보다 상황에 맞는 판단과 선택이 생존과 보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구성됐다.

던전 탐험의 변수를 확대하는 시스템 변화도 적용됐다. 새롭게 도입된 ‘미지의 구역(Mysterious Rooms)’은 다양한 콘셉트의 이벤트 모듈이 던전 내에 무작위로 등장하는 구조로, 플레이어는 위험을 감수하고 추가 보상을 노리거나 안정적인 루트를 선택하는 등 전략적 결정을 내려야 한다. 제한된 광원 환경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전투와 플레이어 간 조우는 매 플레이마다 다른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이와 함께 일부 클래스에 신규 스킬과 퍽이 추가·개선되는 등 전투 시스템 전반도 손질됐다. 미니맵 정보 표시 개선, 상인 판매 취소 기능 추가 등 UI와 이용자 편의성 업데이트도 병행됐다. 시즌 8 시작에 맞춰 트위치 드롭스 이벤트도 2주간 진행된다.

서원호 기자 o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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