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청소년 싱가포르 국립대 탐방

2026-02-02 13:05:00 게재

‘도전! 글로벌탐험대’ 3박5일 일정

서울 금천구 청소년들이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현지 현대자동차를 탐방했다. 금천구는 금천미래장학회 주관으로 ‘제8기 도전! 글로벌탐험대’가 지난달 26일부터 3박 5일간 싱가포르에서 진로문화역사탐방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도전! 글로벌탐험대’는 금천구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8기 탐험대는 선진적인 교육·산업 기반과 다문화 환경을 갖춘 싱가포르를 연수 지역으로 택했다. 중학생 13명이 참여했다.

금천 글로벌 탐험대
금천구 중학생 13명이 싱가포르를 방문해 국립대학과 현지 현대자동차 등을 탐방했다. 사진 금천구 제공

탐험대는 싱가포르 국립대학(NUS)을 방문해 한인 재학생과 함께 학교를 둘러봤다. 인공지능과 공학 분야 등에서 세계적으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교육 환경을 직접 살피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었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도 탐방에 포함됐다. 로봇과 인공지능,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자동차 생산 공정을 견학했다. 마리나베이에 소재한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인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에서는 첨단 기술과 예술이 접목된 체험을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의 미래인 학생들이 글로벌 탐험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키우고 넓은 시야와 책임 있는 시민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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