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에 월세 200만원 쏜다
2026-02-02 13:05:00 게재
동작구 220명 지원계획
서울 동작구가 청년과 신혼부부인 주민에게 최대 200만원까지 월세를 지원한다. 동작구는 청년 세대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신혼부부 월세 및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9~39세 무주택 청년 가운데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인가구와 신혼부부다. 월세나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고 있어야 한다. 월세는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10개월간 지원한다. 전세보증금 대출이자는 보증금 대출 잔액 2% 이내에서 최대 15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월세 지원은 220명,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은 100명을 모집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7일까지 구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오는 3월 6일 발표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거비 부담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라며 “청년 세대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주거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02-820-9306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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