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RISE 연계 기업협업센터 성과 공유
산학협력 성과 점검, 5T ICC 운영 방향 논의
지역·산업 연계 모델 지속 가능성 과제
한국공학대학교가 산학협력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공학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월 29일 인천에서 ‘2025년 산학협력 성과공유회’를 열고 기업협업센터(ICC) 중심의 산학협력 운영 현황과 주요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가족회사와 5T ICC 참여 기업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구조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고, 협력 네트워크의 지속 가능성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RISE 사업과 연계해 구축된 5T ICC가 지역 산업 수요와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을 어떻게 연결하고 있는지가 주요 논의 대상으로 다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회사 산학협력 사례와 5T ICC 운영 성과가 소개됐다.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한 연구·교육 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수요 반영 여부와 협력 구조의 실효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산학협력단은 반도체 패키지·탄소중립·디지털전환·첨단 모빌리티·첨단 바이오 등 5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협업센터를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분야별 ICC가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도 제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회사 대표와 ICC 참여 기업·기관 관계자, 책임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해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확대와 운영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공학대는 앞으로 RISE 사업 등 주요 산학협력 사업과 연계해 5T ICC를 지역 산업 특화 연구개발 거점으로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공용 장비 활용, 기업협업 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산학협력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