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 청년 마음건강 챙긴다
2026-02-05 13:00:02 게재
도봉구 심리검사 지원
서울 도봉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마음 건강을 챙기기로 했다. 도봉구는 청년들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심리 검사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19~45세 주민 140명이다. 심리 검사는 기질 및 성격 검사, 다면적 인성 검사로 구성된다. 전문 상담가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50분간 1대 1 맞춤 상담을 한다.
상담은 오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에 진행한다. 월요일은 오후 6시와 7시, 화요일은 오전 10~12시에 3회, 수요일은 오후 4~7시에 네차례 예정하고 있다. 청년들이 희망하면 비대면 상담도 한다.
희망하는 청년들은 검사를 받기 2개월 전부터 5일 전까지 도봉구청년취업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매주 7~9명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과 스트레스는 청년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어려움 중 하나”라며 “청년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자존감을 회복해 본인에게 적합한 취업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2091-3815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