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 저소득층 지원금

2026-02-06 13:00:10 게재

강서구 기부금 활용

서울 강서구가 기부금을 활용해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가정에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한다. 6일 강서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5일 ‘함께하는 사랑밭’과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이를 위한 성금 600만원을 전달받았다.

강서구는 기부자들 뜻에 따라 불의의 교통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 총 5세대에 가구당 120만원씩 전달할 방침이다.

두 기관은 전달식에서 이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소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주민 참여형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를 만드는 방식이다. 두 기관은 모금한 성금을 다시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는 선순환 나눔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강서구가 기부금을 활용해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저소득층 주민들을 지원한다. 사진 강서구 제공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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