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RISE사업단, ‘G-RISE FESTA’서 성과 공유

2026-02-08 20:18:52 게재

학생 주도 캡스톤·산학공동기술개발 결과 공개

호남대 RISE사업단이 광주 RISE 성과공유회에 참가해 산학협력과 교육 혁신 성과를 선보였다.

호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은 지난 5~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RISE 성과공유회 ‘G-RISE FESTA’에 참가해 지역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추진한 교육·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광주RISE센터가 주최하고, 지역 17개 대학 RISE사업단이 참여해 대학별 우수 성과와 지역 산업 연계 혁신 모델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호남대 RISE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학생 주도 교육 성과와 산학공동기술개발 성과를 두 축으로 전시관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성과로는 AI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IoT 제어시스템, 전통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콘텐츠 등 3개 작품이 공개됐다.

산학협력 분야에서는 지역기업과 공동 수행한 기술개발 과제 성과가 소개됐다. AI 기반 스마트 청과물 라벨링 시제품을 포함해 스마트 재난 대응, 디지털 치료제, 제조공정 디지털 전환, 스마트 물류, 헬스케어, 친환경·바이오 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총 17개 공동기술개발 과제가 전시됐다.

이와 함께 유휴 공공시설인 폐파출소를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프로젝트와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예술·인문 분야 교육혁신 성과도 함께 공개돼 지역사회와 연계한 대학의 역할을 제시했다.

정제평 호남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는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산업 현장과 연결한 RISE 사업의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융합 교육과 실증 중심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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