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영상과 관현악단이 만나면?
2026-02-10 13:05:00 게재
송파구 어린이 맞춤형 콘서트
서울 송파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맞춤형 콘서트를 선보인다. 송파구는 인공지능으로 구현한 영상과 케이(K)-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 ‘캐치! 티니핑’ 성우 이유리가 함께하는 공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연 주제는 모차르트다.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참여형 공연으로 준비했다. 구는 “새 학기를 앞둔 겨울방학 기간 송파구가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문화 선물”이라며 “올해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이는 첫 문화공연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치! 티니핑’ 성우 이유리가 약 60분간 사회를 맡아 곡 해설을 들려준다.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만 3세 이상 송파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예매를 받았는데 시작과 동시에 500석 규모 전 좌석이 매진됐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클래식을 선물하고자 기획한 특별한 무대”라며 “송파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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