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중국 창업교육 프로그램 성료

2026-02-15 21:15:32 게재

베이징대·중관촌 연계 실습

4개 대학 학생 25명 참여

한성대가 서울RISE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글로벌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3일 한성대에 따르면 2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의대·경일대·호서대 등 4개 대학 학생 2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첨단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실습형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첫날 베이징 HICOOL 창업서비스 플랫폼에서 열린 한·중 청년창업 포럼에서 한성대와 HICOOL 간 협약식과 청년창업혁신센터 현판식이 진행됐다. 창업 생태계 소개와 한·중 협력 전망 발표, 창업 사례 공유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베이징대 창업교육캠프에서 대학 창업교육 체계와 인공지능 기반 창업 동향을 학습했다. 교수진 강의와 질의응답, 토론이 진행됐다.

셋째 날에는 중관촌과 베이징대 학생취업창업지도센터를 방문해 국가 혁신 정책과 학생 창업 사례를 살폈다. 샤오미 자동차 공장과 휴머노이드 혁신센터도 방문해 기술 연구와 사업화 과정을 확인했다.

마지막 날에는 팀별 프로젝트 발표와 수료식, 우수팀 시상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창원 총장은 “서울·지방·해외 대학과 창업 플랫폼이 참여한 협력 교육 사례”라며 “실전형 창업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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