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신입생 MVP캠프 개최

2026-02-16 16:41:33 게재

예비 신입생 1천명 합숙 참여

재학생 주도 공동체 교육

삼육대는 예비 신입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MVP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캠프는 1차(2월 9~11일)와 2차(2월 23~25일)로 나눠 각각 2박 3일 교내 합숙 형태로 진행된다.

MVP 캠프는 미션·비전·열정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0년 시작한 전인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공동체 인성교육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주제는 ‘위드어스(함께)’로 신입생이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도록 구성했다. 1차 캠프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학과 모임·토크쇼·소그룹 활동·공동체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대학 생활 정보를 공유하고 선배와 교류했다.

캠프는 재학생이 기획·운영했다. 기획홍보팀·생활교육팀·리더교육팀 등 100여명의 학생 운영진이 지난해 11월부터 준비했다. 운영 과정에서 리더십과 협업 역량을 강화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제해종 총장은 “신입생이 대학 생활을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4년간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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