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르엘’ 조합보유물량 12세대 매각
2026-02-24 13:00:04 게재
전용 84㎡, 펜트하우스 등
누구나 입찰, 준공후 매각
서울 청담르엘 재건축조합이 보유한 물량이 나온다.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롯데건설이 시공한 ‘청담 르엘’ 보류지 12세대 매각 공고를 내고 입찰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보류지는 조합이 소유권 분쟁이나 사업비 정산 등을 위해 남겨둔 물량이다.
특히 매각물량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8세대와 파노라마 한강 조망 펜트하우스 4세대다.
이 단지는 1261가구 대단지로 롯데건설 최고등급 ‘르엘’이 적용돼 특화된 디자인과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앞서 ‘잠실 르엘’ 보류지 10세대가 단기간에 완판된 직후 진행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높다.
보류지 매각은 진입 장벽이 낮다. 일반 분양과 달리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는 물론 강남 ‘똘똘한 한 채’ 구매자에게도 열려있는 단지다. 준공 후 매각이 진행되기 때문에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