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올해 첫 ‘타운홀미팅’ 개최

2026-02-24 10:58:55 게재

유관기관들과 함께

올해 지원정책 설명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23일 도내 기업 관련 지원 정책 유관기관들과 ‘2026년 상반기 타운홀미팅(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신보는 이날 본점 3층 강당에서 수원·평택·화성·용인·오산·안성 등 남부권역을 대상으로 올해 첫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23일 남부권역 ‘타운홀미팅’ 개최. 사진 경기신보 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 23일 남부권역 ‘타운홀미팅’ 개최. 사진 경기신보 제공

시석중 이사장과 경기도 및 시·군 관계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신보와 유관기관들이 올해 주요 정책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경기신보는 올해 주요 보증 및 금융지원 정책을 포함한 핵심 지원사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창업·경영안정 및 재기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참석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찾지 않고도 필요한 정책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책 간 연계 효과를 높이고 지원 제도의 활용도를 제고했다고 평가했다.

경기신보는 “자금 이용과 관련한 실무적인 문의부터 경영 안정과 재도약을 위한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향후 정책운영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 대표는 “그동안 여러 기관의 지원 제도를 각각 찾아봐야 해 번거로웠는데 한자리에서 지원 정책을 확인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현장에서 바로 질의응답이 이뤄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던 점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타운홀미팅은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재단 및 유관기관 제도를 종합적으로 안내함으로써 지원 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이날 남부권역 타운홀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북부지역, 3월 4일은 성남 국립국제교육원 국제홀에서 동부권역, 3월 6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중부권역을 대상으로 각각 타운홀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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