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ESG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2026-03-07 23:58:29 게재

박세현 총장·교직원·학생 참여

캠퍼스 안팎 환경정비로 새 학기 시작

중앙대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과 함께 새 학기를 시작했다.

중앙대는 6일 캠퍼스 일대에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세현 총장을 비롯한 총장단과 주요 보직자, 교직원 봉사단이 참여했다. 총학생회장을 중심으로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캠퍼스와 인근 보행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후문 창업숲마당 등 캠퍼스 인근 지역까지 정비 범위를 확대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개강을 앞두고 교내·외 환경을 정비해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면학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캠퍼스 환경을 정비하며 구성원 간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박세현 총장은 “새 학기를 맞아 교직원들이 함께 캠퍼스 환경을 정비하며 ESG 가치를 실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대학 운영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기석 총무처장은 “개강을 앞두고 교직원들이 함께 캠퍼스 환경을 정비하며 교육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ESG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대는 건물 내 로봇청소기 설치, 축제 기간 폐기물 절감을 위한 재활용 물품 나눔 플리마켓 운영,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4년 기후변화센터 선정 기후위기 대응 실천 대학 순위 1위, 2025년 한국대학신문 ESG 경영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대학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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