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성과 세미나
고교학점제 운영 사례 공유
2028 대입평가 방안도 발표
숭실대가 고교학점제 운영 사례와 대입 제도 변화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숭실대는 입학처가 교내 한경직기념관에서 서울·경기 지역 고등학교 교사와 입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성과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맞춰 고교 현장의 의견을 듣고 대학과 고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장성연 입학처장의 개회사와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대학의 고교학점제 지원 현황 △고등학교 현장의 고교학점제 운영 사례 등이 발표됐다.
2부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따른 2028학년도 대입전형 평가 방안 연구 △2026학년도 수시모집 입시 결과 분석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곽민정 교수가 발표한 ‘2028 대입전형 평가 방안 연구’가 참석 교사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숭실대는 ‘2026학년도 수시 입시 결과 분석’을 통해 △전형별 입시 결과 △최근 3개년 지역별·계열별 지원 현황 등을 공개했다. 아울러 ‘2027학년도 진학 지도 가이드’를 제시해 교사들의 진학 지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성연 입학처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변화하는 고등학교 교육 환경에 맞춰 대학이 고교학점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2028학년도 대입에 대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고교와 대학 간 협력과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