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제주대, 공유캠퍼스 출범

2026-03-08 11:50:57 게재

제주대 산학협력관서 공유캠퍼스 현판식 개최

공간·자원 공유 기반 교육 협력체계 구축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와 제주대학교가 지난달 19일 제주대 산학협력관에서 ‘공유캠퍼스’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현판식에는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과 김일환 제주대 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 보직교수 등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공유캠퍼스 출범을 축하했다.

공유캠퍼스의 핵심 취지는 공간과 자원을 공유해 광역 교육과정을 구축하는 데 있다. 대학 간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교육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양 대학은 지난해 11월 ‘런케이션(배움과 휴식의 결합)’ 활성화와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지난달 3일 동덕여대 월곡·청담동 캠퍼스 현판식에 이어 이번 제주대 현판식까지 마치면서 양방향 공유캠퍼스 체계를 구축했다.

동덕여대는 두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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