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 취업동아리 10팀 운영

2026-03-14 14:37:32 게재

직무분석·자소서·면접 준비 지원

3월 23일부터 두 달간 진행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취업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취업동아리는 동일 직무나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취업을 준비하는 자기주도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개 팀을 선발해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기업과 직무 분석을 시작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및 첨삭, 면접 준비 등 단계별 취업 준비 과정을 팀 활동 중심으로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채용 공고를 기반으로 직무 핵심 역량을 도출하는 ‘직무 키워드 매칭 경진대회’를 새롭게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무 적합성을 구체화하고 자신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업 및 직무 분석 가이드 특강, 자기소개서 집중 프로그램,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팀별 정기 모임과 활동 보고 체계를 운영하고 활동 지원금도 제공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자기계발역량 비교과 포인트 10포인트가 부여된다.

참여 신청은 3월 18일까지이며 동일 직무 또는 기업 취업을 목표로 최소 2인 이상이 팀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참여 신청서를 바탕으로 활동 목적과 참여 의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다.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취업동아리는 같은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직무를 탐색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6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 내 취업 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일자리 사업 안내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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