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생명과학과 50주년 실험복 착의식
2026-03-15 10:53:36 게재
동문 ‘후배사랑 기금’으로 행사 지원
신입생 전공 책임·자긍심 다짐
인하대학교는 생명과학과 설립 50주년을 맞아 ‘2026 실험복 착의식·개강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과학과의 50년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험복 착의식은 생명과학 전공자로서의 책임과 자긍심을 다짐하는 상징적 행사로 학과 전통을 이어가는 자리다.
행사에는 교수진과 신입생·재학생, 동문이 함께 참석해 학과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새 학기 출발을 다짐했다.
행사는 동문들이 조성한 ‘후배사랑 기금’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 기금은 실험복 착의식과 학과 발전, 학생 교육 활동 지원 등에 활용되고 있다.
또 올해에도 인천 도서 지역 생물상 조사를 위한 하계 채집 활동에 대한 추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학측은 이를 통해 현장 중심 학술 활동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연구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하대 생명과학과는 지난 50년 동안 기초·응용 생명과학 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며 연구와 교육을 이어왔다. 대학측은 이번 50주년 행사를 계기로 차세대 생명과학 인재 양성과 학과 발전을 위한 도약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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