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10주년 연주회
4월 7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개최
교수·동문·재학생 참여 앙상블 무대
성신여자대학교는 음악대학 피아노 연주단체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가 창단 10주년을 맞아 4월 7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기념 연주회를 연다.
15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는 2016년 창단 이후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온 피아노 앙상블 단체다.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힘쓰며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구스타프 홀스트의 ‘행성’ 모음곡 전곡 연주 등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에는 성신여대 음악대학 기악과 피아노 전공 교수 5명과 동문 연주자 23명이 참여한다. 교수와 동문, 재학생이 함께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 프로그램은 청중에게 친숙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서곡, 스메타나 ‘몰다우’,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 왈츠,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생상스 ‘죽음의 무도’, 조플린 ‘랩소디’ 등이 두 대의 피아노 앙상블 편성으로 연주된다.
오윤주 음악대학장은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는 교수와 동문, 재학생이 함께 무대에 서며 성신 음악인들의 예술적 전통과 세대를 잇는 음악적 연대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전하는 음악 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 초대 행사와 함께 유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