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사이클 꿈나무 재능기부 훈련
2026-03-19 11:26:56 게재
청소년 선수 20명 현장 체험
전문 훈련·멘토링 기회 제공
부산시설공단 사이클선수단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훈련을 통해 미래 스포츠 인재 육성에 나섰다.
부산시설공단은 스포원 경륜장에서 부산지역 중학생 선수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이클 꿈나무 동행 프로젝트’를 18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수단이 보유한 훈련 시스템과 장비를 활용해 실제 선수단 훈련을 체험하고 기술 지도와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단거리 스타트 훈련과 인터벌 훈련 등을 경험하며 경기 운영 노하우를 배웠다.
특히 공단 사이클선수단이 참여한 첫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전문 체육 인프라를 지역 청소년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단은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과 유망 인재 육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선수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 청소년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꿈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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