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기초과학자문위 출범
2026-03-22 10:17:19 게재
총장 직속 연구전략 거버넌스 구축
연구소 중심 연구생태계 강화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3월 16일 총장 직속 ‘기초과학혁신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어 기초과학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총장을 위원장으로 학내 기초과학 분야 학장과 연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대학 기초과학 연구 발전 방향과 G-램프 사업 추진 전략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G-램프 사업 1차년도 성과를 점검하고 2차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또 연구소 중심 연구 생태계 활성화 방안과 연구 역량 강화 전략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대학측은 모든 연구소의 운영 현황과 연구 역량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전수 조사와 평가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소를 중심으로 공동연구와 융합연구를 확대하고 연구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위원회 출범은 교육부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G-램프) 선정 이후 연구 혁신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의 일환이다. 순천향대는 2030년까지 약 250억원 규모의 국고 지원을 바탕으로 기초과학 기반 융합연구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송병국 총장은 “기초과학은 대학 연구 경쟁력의 기반”이라며 “연구소 중심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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