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대학원생, BK21 해외연수 포상

2026-03-22 10:56:07 게재

이해성 박사과정 학생 … 미국 신시내티대 연구성과 인정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환경공학과 한창석 교수 연구팀 소속 이해성 박사과정 학생이 ‘4단계 BK21 사업 우수 대학원생 해외연수 포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BK21 4단계 해외연수 프로그램 참가자 가운데 우수 연구성과를 거둔 대학원생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올해 전국에서 14명이 선정됐다.

이해성 학생은 ‘미세플라스틱 전주기 제어 융합 교육연구단’에 참여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선발됐다. 이후 1년간 미국 신시내티대학교에서 미량오염물질 분석 연구를 수행하고 미국 환경청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서는 과불화화합물(PFAS) 등 신종 오염물질 분석 과정에서 실험 조건과 장비 특성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분석 정밀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해당 성과는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이해성 학생은 “국제 연구 환경에서 연구 기준과 방법을 경험한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창석 교수는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했다”며 “연구실 학생들의 연구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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