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경기북부 지산학 협력 확대
2026-03-22 11:38:09 게재
9개 기관 참여 정책연계 모델 구축
대학생 아이디어 지자체 정책 연결
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 RISE사업단 지역협력센터는 경기북부 지역 혁신과 지산학 협력 강화를 위해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는 3월 11일 의정부에서 열린 ‘경기북부 지산학 협력 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공동 대응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는 가톨릭대를 포함한 7개 대학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대진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 문제 해결에 활용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 시군 단위로 운영되던 아이디어 사업을 경기도 전체로 확대한 ‘광역 모델’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발굴한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실전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지자체 정책으로 연계하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학생들에게는 활동비와 상금, 전문가 멘토링, 지자체 명의 참여 증명서 등이 제공된다. 사업 범위도 연천·동두천·포천 등 경기북부 주요 지역으로 확대된다.
대학측은 “학생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실효성 있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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