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베트남 동문회 출범
2026-03-22 17:57:21 게재
호치민서 창립총회…50여명 참석
유학생 네트워크 기반 협력 확대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베트남 유학생 동문회를 출범시키며 글로벌 동문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세종대는 지난달 6일 베트남 호치민 윈저 플라자 호텔에서 ‘세종대학교 베트남 유학생 동문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호치민에 거주하는 세종대 유학생 동문 50여명이 참석해 동문회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총장 축하 영상, 환영사, 대학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창립식과 초대 동문회장 임명장 수여, 수락 연설이 이어졌으며, 캠퍼스 소식 공유와 만찬·네트워킹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Sejong’s Leap to Global Top Tier’ 비전을 소개하며 대학의 글로벌 전략과 국제 협력 방향을 동문들과 공유했다.
엄종화 총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베트남 동문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동문회가 지속적인 교류와 성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초대 동문회장으로 선출된 응오 후 꾸엉 호치민 공과대학교 교수는 “세종대와 베트남 동문 사회를 잇는 중요한 계기”라며 “동문 간 협력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확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세종대는 향후 정기 모임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교육·연구·진로 연계를 확대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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