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미래자동차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수료식

2026-03-22 17:57:37 게재

GM기술센터와 산학 프로그램 운영

재직자 20명 참여, 실무 역량 강화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GM Technical Center Korea(GMTCK)와 공동 운영한 ‘미래자동차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제4기 수료식을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GMTCK 재직자의 미래자동차 핵심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국민대 자동차모빌리티대학과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사업단이 협력해 진행했다. 교육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 9주간 운영됐으며, GMTCK 소속 재직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기존 기수 피드백을 반영해 자율주행 제어 시스템 설계, 컴퓨터 구조 및 실시간 운영체제, 마이크로프로세서 응용, 자동차 시스템 자동제어, 자동차 인공지능,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등으로 구성됐다. 6주 이론 교육과 3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일부 교육생은 생활관에 머물며 집중 교육을 받았으며,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4기까지 총 8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양 기관 간 산학협력도 강화됐다.

수료식에는 정승렬 총장과 Brian McMurray GMTCK 대표, 신성환 자동차모빌리티대학장 등 약 55명이 참석했다. 수료생 20명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고, 우수 성과자 5명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됐다.

국민대는 자동차모빌리티대학과 대학원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전동화, 소프트웨어 기반 미래차 분야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측은 “산학 협력 교육을 통해 미래자동차 분야 교육 모델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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