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주제 전시·공연+체험

2026-03-23 13:00:02 게재

강북구 ‘그림책 아트플레이’

서울 강북구 어린이들이 4월 한달간 그림책을 주제로 한 전시와 공연 체험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강북구는 강북문화재단 주최로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수유동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강북 그림책 아트플레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림책 잔치 주제는 ‘새로 읽는 친구, 함께 하는 우리’다. 그림책 작가 4명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와 공연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구는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2026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한 이억배 작가의 ‘오누이 이야기’ ‘한장 한장 그림책’과 올해의 삽화가상을 받은 김슬기 작가의 ‘모모와 토토 하트하트’ 등 원화가 선보인다.

강북구가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그림책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강북 그림책 아트플레이’를 연다. 사진 강북구 제공

전시는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일·월요일은 휴관한다. 4일에는 ‘이억배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작가가 창작 과정에 대해 들려주고 주민들 궁금증에 답할 예정이다.

7~23일에는 화~목요일 오전 10시 30분과 토요일 오후 2시에 그림책 작가들이 직접 선보이는 1인극 공연이 펼쳐진다. 11일과 18일에는 공연 이후 작가와 함께하는 가족단위 워크숍이 열린다.

문의 02-994-8538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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