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3지구에 신규분양 1443가구
인공지능 복합도시 조성
5월 호반, 7월 제일 분양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에 인공지능∙연구∙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가 조성되면서 이곳에 들어서는 신규분양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첨단3지구는 약 362만㎡ 부지에 3개 공구로 나눠 개발이 진행 중이다. 1공구는 인공지능연구개발, 2공구 의료산업, 3공구는 주거단지 등이다.
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3공구에는 힐스테이트 제일풍경채 등 아파트 3개단지 3949가구가 분양을 마치고 입주를 시작한다. 5월에는 A7 ∙ A8블록에서 ‘첨단3지구 호반써밋’ 805가구, 7월에는 A6블록 ‘첨단3지구 제일풍경채’ 638가구 등 1443가구가 신규 분양된다. 첨단3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이다.
첨단3지구 내 대규모 주거 공급이 이어지면서 광주지역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첨단3지구는 희소성을 갖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첨단3지구는 공원 녹지 비율이 21.8%에 달한다. 진원천과 학림천이 흐르는 주거 환경을 갖췄다. 중심상업용지와 단독근린생활시설 용지도 함께 계획돼 있다.
첨단3지구는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호선 국도13호선 빛고을대로 등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빛고을대로와 첨단3지구를 연결하는 진입도로도 올해 신설될 예정이다.
분양업계 한 관계자는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산업 기반과 일자리 환경이 확대되면서 자족 기능을 갖춘 직주근접 신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