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음악·바둑 통해 ‘문화 나눔’…사회공헌 활동에 '진심'

2026-03-24 13:00:03 게재

동서커피클래식

유소년 오케스트라 후원

동서식품이 음악과 바둑 등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대표 활동으로는 2008년 시작한 ‘동서커피클래식’이 있다.

이 공연은 매년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대전 광주 춘천 등에서 개최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은 2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식품은 지난해 대구서부초등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약 4000만원 오케스트라 악기와 장비를 전달하고 연주 지도도 진행했다. 사진 동서식품 제공
최근 열린 제15회 공연은 지난해 11월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약 1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립교향악단과 국내 음악가들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였다.

유소년 대상 지원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동서식품은 ‘맥심 사랑의 향기’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교 오케스트라에 악기와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08년부터 약 18년간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서부초등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약 4000만원 규모 악기와 장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는 음악가와 오케스트라 단원이 참여해 연주 지도도 함께 진행됐다.

바둑 분야 후원도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동서식품은 27년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을 후원하고 있다. 이 대회는 프로기사 9단만 참가하는 국내 바둑 대회다. 올해 대회는 1월 시작됐으며 결승을 앞두고 있다. 우승자에게는 700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30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동서식품은 이 같은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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