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수장에 인공지능 운영모델 적용

2026-03-26 10:15:43 게재

한국수자원공사-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수자원공사는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협력해 자체 인공지능 정수장 운영모델을 지방자치단체 정수장에 최초로 적용하는 선도사업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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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 인공지능 정수장인 화성정수장 전경.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상수도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수공은 지자체 적용사례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인공지능 물관리 사업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인공지능 기반 수질관리 및 에너지관리 최적화에 관한 기술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이번 인공지능 정수장 기술 적용사례는 ‘물’이라는 공통 자원에 대해 기관 간 공동 해결방식으로 접근하는 혁신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 물 관련 시설에 인공지능 물관리 기술을 확산하여 공공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초혁신경제 실현을 뒷받침하며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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