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국가철도공단 ‘디지털’ 협업

2026-03-26 13:00:51 게재

철도망 디지털 고도화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이 공간정보 기술을 접목한 철도 인프라의 디지털 고도화와 효율적인 자산관리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은 24~25일 충남 공주시 국토정보교육원에서 두 기관 임원과 실무진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 확대를 위한 합동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전문 역량을 결합해 철도건설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국토정보 활용을 확대하고, 토지매수·자산관리 효율성을 높여 공공서비스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새로 발굴한 혁신과제의 시행여부를 검토하고 미래 협업과제로 지적기반의 고해상도 드론영상 활용을 선정하는 등 철도사업의 적기 준공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토지보상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공유지 무상귀속 협의 조서 및 이지목(공부상 기록과 실제 이용 상황이 다른 땅) 현황측량 등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향후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해 이중 검수 체계를 강화하고 시스템 연계를 최적화해 업무 정확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로 했다.

이주하 LX공사 부사장은 “이번 협의로 보상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국가철도사업 추진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안전하고 정확한 철도건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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