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건위, 건축·도시공간 연구 ‘맞손’
2026-03-26 13:00:50 게재
공공연구기관과 정책반영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와 공공연구기관이 연구개발 성과를 현장과 정책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국건위는 26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토지주택연구원과 ‘건축도시공간 R&D 현장 환류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축·도시 분야는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산업 확산, 초고령사회와 인구 감소, 콤팩트 시티 전환, 제로에너지 건축, 신공법 적용 확대 등 환경변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건위와 연구기관은 △건축·도시 분야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R&D 기획 △R&D 과제의 정책·제도 연계를 위한 검토 △시범사업 및 실증사업을 통한 현장 기술 적용 △국가건축정책 성과 촉진을 위한 R&D 지원 △세계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 수준 점검 및 전략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김진애 국건위원장은 “콤팩트 시티 전환, 모듈러 등 신공법, 에너지 저감과 리모델링 등 변화하는 건축·도시공간 수요에 대응하고, 세계 진출이 가능한 부문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R&D를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도시환경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