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질랜드, 수문 분야 기술 교류 강화

2026-03-27 14:15:11 게재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뉴질랜드 수문학회-뉴질랜드지구과학원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뉴질랜드수문학회(NZHS) 및 뉴질랜드지구과학원(ESNZ)과 수문 분야 기술교류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삼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수문학 분야 학술 교교와 연구 협력 및 인적 교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제목없음
사진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제공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세 기관은 △정기 회의 운영 △학술대회 및 기술 워크숍 상호 참여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교류 △차세대 인력 양성 및 교류 △수문·환경 자료 공유 및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문가 협력 및 공동 연구를 확대하는 한편, 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기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과 뉴질랜드 간 수문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 에드 뉴질랜드 수문학회장은 “인적 교류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 간 활발한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찰스 피어슨 뉴질랜드지구과학원 박사는 “첨단 수문조사 기술을 기반으로 양 기관 간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홍수 재해 대응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김아영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