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업인상담소 본격 가동
2026-03-27 15:08:24 게재
맞춤형 영농 지원 본격화
시설작물 병해 예찰에 집중
전남 함평군이 영농기 농업인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농업 지원을 위해 농업인상담소를 본격 운영한다.
함평군은 29일 농업인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세대 간 농업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3곳에서 농업인상담소(손불·학교· 해보)를 운영해 현장 밀착형 기술 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상담소는 영농기 현장 지도와 농업기술 정보 제공, 고령 농업인과 청년 농업인 소통 창구로서 맞춤형 영농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함평군은 4월 초 과수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시설하우스 곰팡이병 등 주요 병해에 대한 사전 방제 예찰 활동을 집중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애호박과 딸기, 포도 등 지역 맞춤형 전략 작목 육성을 위한 기술을 지원해 농가 소득 증대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농업인상담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농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영농기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위해 현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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